[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뮤뱅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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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틴탑이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틴탑은 16일 방송된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특집방송으로 꾸며진 KBS2 ‘뮤직뱅크’에서 ‘아침부터 아침까지’ 무대를 가졌다.

이날 틴탑은 평소의 파워풀한 칼군무 대신 나른한 눈빛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진 틴탑의 ‘장난아니에요’ 무대에서 틴탑은 분위기를 바꿔 클럽에 온 듯한 흥겨움을 발산했다.

틴탑의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틴탑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세련된 팝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여성과 아침부터 아침까지 단둘이 함께 하고 싶다는 남자의 직설적이고 솔직한 고백을 담은 러브송으로 꾸미지 않은 직설 화법이 여심을 설레게 하며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연, 규현, 에이핑크, 틴탑, 걸스데이, EXID, 갓세븐, 비투비, 몬스타엑스, 업텐션, 유성은, 옴므, 에일리,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알리가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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