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뮤뱅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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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가 치명적인 섹시함을 뽐냈다.

EXID는 16일 방송된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특집방송으로 꾸며진 KBS2 ‘뮤직뱅크’에서 ‘아예’ 무대를 가졌다.

이날 EXID는 히트곡 ‘위아래’ 만큼 중독성 강한 후렴구, 과감한 골반 댄스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예’는 힙합 댄스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시원한 후렴구, 재치 있고 개성 있는 가사와 확실한 후크가 인상적인 곡으로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연, 규현, 에이핑크, 틴탑, 걸스데이, EXID, 갓세븐, 비투비, 몬스타엑스, 업텐션, 유성은, 옴므, 에일리,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알리가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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