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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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의 미노가 오랜만에 팬과의 만남에 설레는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비틈TV 소셜라이브쇼 10PM ‘목요폭식회’에서는 이원일 셰프와 프리스타일 미노가 함께 비주얼부터 식감까지 완벽한 맛의 진수, 꽃게요리 스페셜을 선보였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시청자는 “미노 씨 팬이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미노는 오랜만에 팬과 만남에 기분 좋은 웃음을 지으며 “사실 저희 팬들은 활동 안한다. 나이가 좀 있어서 다들 아이들이 셋 넷 씩 있다”라고 말했다.

이원일은 “근데 진짜 떨리시나 보다. 원래 동안크림 바르고 와서 얼굴이 하얀데 지금 좀 빨개졌다”며 “땀 흘리시는 거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월요일 곽정은의 ‘실시간 연애상담 프로젝트- 왓위민원트’,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까지 매일 밤 10시 생방송 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비틈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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