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에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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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가 허각의 디지털 싱글 앨범 ‘밤을 새’에 응원을 보냈다.

에이큐브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에서 에이핑크는 허각에게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부탁하고있다.

에이핑크는 “허각의 애절한 보이스와 베이식의 케미 폭발이 기대된다. 가을의 쓸쓸한 날씨와 잘 어울리는 노래니 꼭 들어주세요. 올 가을 ‘밤을 새’와 함께해요”라며 같은 소속사 식구인 허각의 새 앨범을 응원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에이핑크는 허각과 평소에도 각별한 친분으로 서로의 대소사도 함께하며 우정을 다져오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밤을 새’는 이별 후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못하고 그리움에 잠 못 이루는 가을 밤의 쓸쓸한 감성을 대변하는 곡으로 베이식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펼쳤다.

허각의 ‘밤을 새’ 음원은 잠시 후 14일 자정에 공개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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