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드라마 상의 파마 머리가 본인의 실제 머리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의 스페셜 라이브 4탄에는 MBC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정음은 “뽀글머리가 제 머리인지 가발인지 묻는 분들이 많은데, 제 진짜 머리다”며 “그래서 머릿결이 많이 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 머리를 미용실에서 피려고 4시간이나 걸렸다. 예뻐져서 정말 너무 좋다. 사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래도 그 뽀글머리와 주근깨가 좀 그립기도 하다”며 웃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브이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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