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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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민망한 퍼포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비틈TV ‘김풍의 풍기문란’3부 “알고보니 액션 히어로” 코너에서는 김풍이 다양한 소품을 표현하는 단어를 시청자들이 맞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김풍은 ‘세신사’라는 단어를 표현하기 위해 작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작가가 등장하자 김풍은 민망해했다. 작가의 성별이 여자였기 때문.

김풍은 테이블 위에 누운 작가의 때를 미는 시늉을 하며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의 풍기문란쇼는 비틈TV에서 진행하는 “10PM”의 화요일 생방송이며, 10PM은 매일 오후10시 네이버 v앱으로 생방송되며 다음tv팟, 카카오TV 내 10PM(http://tvpot.daum.net/pot/beetmtv)에서 다양한 스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수요일 하하미노지조의 ‘다줄거야’,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월요일 곽정은의 ‘왓위민원트’까지 매일 오후 10시 생방송 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비틈TV ‘김풍의 풍기문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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