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축구
축구
전학생들이 짝축구 대결을 펼쳤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강남,표창원,김영호,이기찬,김유미,김남주가 출연한 ‘김포제일고등학교’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와 이기찬, 김영호는 팀을 나눠 짝축구 대결을 펼쳤다.

이기찬은 “축구 룰을 잘 모른다”며 “무조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기찬은 이내 급격히 지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영호 역시 초반 결의와는 달리 뛰지않고 입만 바쁜 입축구를 선보여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결국 이기찬, 김유미 조가 김영호 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