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성균, "'응답하라1994' 이후 영화 8편, 광고 11편 찍었다"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성균

김성균이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작년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추(秋)남 특집’으로 배우 지진희와 김성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김성균에게 근황을 물었다.

김성균은 “이번에 ‘응답하라1988’에서 한 가정의 가장을 맡았다. 이번에는 라미란 선배랑 부부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만석은 “김성균이 ‘응답하라1994’가 끝난지 2년도 채 안돼서 영화 8편, 광고11편을 찍었다”며 감탄했다. 이에 김성균은 “그 이후 대출이 해결됐다”며 “그해 겨울은 정말 따뜻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