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에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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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에릭남, 유키스의 케빈, 피프틴앤드(15&) 박지민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팔이 에릭오빠 다린줄 알고 어떻게 저렇게 높이 올렸는지 놀라고 있었는데 역시 너무 과대평가한 거였음”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네 사람은 저마다 장난끼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막내 박지민은 눈을 감고 입술을 살짝 내밀고 있으며 케빈은 억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에일리는 눈을 감고 섹시 여가수 다운 포즈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인상을 한껏 찡그린 에릭남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 사람은 최근 케이블채널 아리랑TV ‘애프터 스쿨 클럽(After School Club)’에서 MC와 게스트로 만나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에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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