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김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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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김풍, 장미여관 육중완, 배우 박철민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풍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작발표회 때문에 오랜만에 모임. ‘주먹쥐고 소림사’ SBS 토요일 6시 25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철민 김풍 육중환은 머리를 나란히 맞대며 표정을 짓고 있다. 도복을 입은 채 진지하게 카리스마를 뽐내는 김풍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세 사람의 다른 듯 닮은 듯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풍, 박철민, 육중완이 출연하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오는 17일 방송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김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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