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에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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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초롱이 일본 첫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초롱은 12일 에이핑크 공식 SNS를 통해 “일본 투어가 오늘 도쿄를 마지막으로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저희와 함께 즐겨준 팬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며 “이번 투어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 만들어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함께 회식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초롱은 단체 사진에 보이지 않는 정은지의 사진을 따로 올려 애정을 드러냈다.

에이핑크는 지난 9월 3일 시작한 첫 일본 라이브 투어 ‘핑크 시즌(PINK SEASON)’을 통해 일본 5개 지역의 6회 공연에서 총 3만여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12일 도쿄 돔에서 열린 앵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은지는 현재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 주연 강연두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에이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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