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황석정
황석정
황석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황석정은 과거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해 외모 편견을 받았던 경험을 고백했다.

당시 황석정은 “외모에 대해 편견을 좀 많이 받은 편이다”라며 “정말 서울대 나왔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황석정은 “학창시절 운동선수로 지냈었다”며 “중학교 때 공부를 하게 된 이유가 운동하는 사람은 공부를 못한다고 선생님들이 야단을 쳐서였다.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돼서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공부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황석정은 현재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허세 편집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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