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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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만세가 대박이를 위해 택시 기사로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네의 삼둥이, 이동국 네의 오남매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과 이동국 네는 축구장을 찾았다. 아직 어려서 축구를 할 수 없는 대박이에 만세는 대박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에 다가갔다.

곧 만세는 유모차를 밀어주며 대박이와 놀았다. 씽씽 달리던 중 민국과 충돌 사고도 있었지만 만세는 대박이에게 “괜찮아? 괜찮아?”라고 물으며 상태를 확인하는 등 듬직한 형의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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