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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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동국이 대박이의 돌잔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네의 삼둥이, 이동국 네의 오남매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오남매 이동국의 집을 방문했다.

한참을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오남매와 삼둥이는 낮잠에 빠졌다. 이때 이동국과 송일국은 잠시 대화를 나눌 시간을 얻었다.

송일국은 대박이 시안의 생일을 물었고 이동국은 11월생이라고 밝혔다. 이에 송일국은 “돌이 다 되어 간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이제 돌잔치 한다고 말하기도 민망하다”며 재시·재아, 설아·수아에 이어 세 번째 돌잔치임을 밝히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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