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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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동국과 송일국이 다자녀 부모로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네의 삼둥이, 이동국 네의 오남매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오남매 이동국의 집을 방문했다.

한참을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오남매와 삼둥이는 낮잠에 빠졌다. 잠든 아이들을 지그시 바라보던 이동국과 송일국은 한숨을 내쉬며 “잘 때가 제일 귀여운 것 같다”, “잘 때가 천사야”라며 다자녀 부모로서 서로를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수아가 깨어나며 울음을 터트렸고 삼둥이와 설아도 함께 깨며 평화 역시 금방 깨졌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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