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15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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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와 와이파이가 준결승전에 만났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3대 복면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를 꺾기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주 캔의 배기성을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드렁 작은 타이거’는 이날 박효신의 ‘동경’을 선곡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가수 왁스를 꺾고 진출한 ‘잘 터져요 와이파이’는 황치훈의 ‘추억 속의 그대’로 타이거에 맞섰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일밤-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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