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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현영

방송인 현영이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오늘 밤 9시 30분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환절기를 맞아 ‘건강과 몸매, 두 마리 토끼를 잡아주는 회춘 키워드, 림프’ 편을 방송한다. 찬 바람 부는 계절, 건강한 편도를 위한 효과적인 림프 관리법과 몸에 독소를 배출하고 몸매까지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날 현영은 “임신 때 몸무게가 20킬로 늘어, 출산 후부터 림프 마사지를 통해 부기를 관리했다”며 황금 바디라인의 비결을 밝혔다.

이승남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우리 몸 중 쇄골은 미의 기준일 뿐만 아니라 건강을 가늠하는 잣대”라며 “쇄골을 포함해 림프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병에 쉽게 걸리고 몸매도 무너져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젊게 살고 싶다면 무엇보다 림프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림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함께 한 전문가들은 골칫덩어리 ‘셀룰라이트’ 3단계 분해 마사지를 시연하고, 림프 흐름을 방해하는 나쁜 생활 자세를 교정해 줌으로써 실생활에서 바로 실행 가능한 알짜배기 건강 정보를 아낌없이 방출할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tvN ‘곽승준의 쿨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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