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손창민, 윤현민에 대한 분노로 전인화에 골프채 휘둘러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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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손창민이 전인화에 골프채를 휘둘렀다.

10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에 맞서는 강찬빈(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찬빈이 집에 돌아오자 강만후는 “너 같은 아들 필요없다”라며 소리쳤다. 이에 강찬빈은 “나는 더이상 어린애가 아니다. 소나무 때문에 이러는 건 아버지가 틀린 거다”라며 소리쳤다.

이어 “편법을 쓰지 않아도 정당하게 이기면 되는 거 아니느냐”고 소리치는 강찬빈에 강만후는 골프채를 휘둘렀다. 이때 신득예(전인화)가 이를 가로막았고 강만후의 골프채는 신득예를 내리치게 됐다.

분노하는 강찬빈에 강만후는 “너희 엄마를 봐서 참는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