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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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의 이마를 짚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의 열이 내렸는지 확인하는 차현석(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노라는 차현석이 자신을 간호해줬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이어 하노라는 학교에서 마주친 차현석을 피하려 했지만 성큼성큼 다가오는 차현석에 더욱이 당황했다.

차현석은 “열은 좀 내렸네. 누군지 간호를 참 잘했다”라며 하노라의 이마에 손을 짚었다. 이에 하노라는 고맙다고 답했다. 차현석은 “열 내리게 해줬으니까 사무실에 나와라”라고 말했고 하노라는 빠른 걸음으로 수업에 간다며 도망쳤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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