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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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쓰러진 최지우를 간호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과로로 쓰러진 하노라(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노라는 차현석(이상윤)의 사무실에서 일하던 중 과로로 쓰러졌다. 뒤늦게 하노라를 발견한 차현석은 하노라에게 담요를 덮어주고 죽도 끓였다.

하노라는 열에 들떠 할머니를 찾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차현석은 “할머니를 만나고 있느냐. 그래, 꿈에서라도 잠깐 만나라”라며 안쓰러운 눈빛으로 하노라를 바라봤다.

이어 차현석은 하노라를 감싸안고 죽과 약을 먹이며 간호했다. 차현석의 간호에 하노라는 편안히 잠들 수 있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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