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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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김민재가 최지우를 위로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이혼 후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하노라(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노라는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상자를 꺼냈다. 할머니와의 추억을 곱씹던 하노라에 아들 김민수(김민재)는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었다.

이어 김민수는 “내 걱정은 하지마라. 난 이제 내 인생을 책임져야하니까 공부를 열심히 할 거다. 엄마도 잘 살아라”라며 하노라의 어깨를 감쌌다. 이에 하노라는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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