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오마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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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태오가 갓 태어난 동생 태라에 낯설어했다.

1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셋째 태라가 태어나는 리키김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오는 처음 만난 ‘쭈쭈’ 태라를 낯설어했다. 이에 리키김은 “동생이 태어나는 게 태오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쭈쭈는 뱃속에 있어야 하는데 탄생을 이해하지 못한 태오다. 동생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류승주의 병실에는 다섯 가족이 모두 모였고 태오는 류승주의 배를 보며 태라를 찾았다. 낯설어하는 태오를 위해 리키김은 태오가 태라를 안을 수 있게 했다. 태오는 여전히 낯설다는 반응을 보였고 가족들은 태오를 기다려주기로 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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