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와 이상윤이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최현석(이상윤)이 하노라(최지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석은 과거 노라가 좋아했던 노래를 모아 놓은 카세트테이프를 건넸다. 두 사람은 사이 좋게 이어폰을 나눠끼고 음악을 감상했다. 배경곡은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노라는 현석에게 “나 언제부터 좋아했냐”고 물었다. 현석은 “기억하는 게 하나도 없구나. 심심할 때 기억 헤집어 보라”고 말했다. 노라는 조용히 현석의 옆모습을 바라보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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