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유키스
유키스
그룹 유키스가 한류가수 대표로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무대에 올랐다.

유키스는 9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키스는 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와 배우들을 시상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한류가수의 대표로 참석하여 히트곡 ‘만만하니’와 ‘놀이터’ 무대를 선보이며 시상식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유키스는 지난 9월 일본에서 11번째 싱글 ‘스테이 골드(Stay Gold)’ 발매 후 오리콘차트 2위에 오르며 일본에서 식지 않은 한류가수의 힘을 보여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8월 16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삿포로, 나고야, 후쿠오카를 거쳐 지난 9월 18일 도쿄 공연을 마지막으로 총 6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을 갖고, 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끝 마쳤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NH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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