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안젤라박
안젤라박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박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안젤라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는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깨가 쏟아지는 다정한 모습으로 혼자남 전현무를 부럽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인석은 5년 전 안젤라박에게 암투병 사실을 고백하자 그가 오히려 “오빠가 특별해 보인다”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안젤라박은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 출신으로, 미국주립대학교인 하와이대 마노아캠퍼스에서 심리학과 스피치커뮤니케이션 학사를 복수전공했다.

이후 영어전문 방송인으로서 교육방송 EBS 라디오 ‘모닝스페셜’, ‘귀가 트이는 영어’, ‘김과장 영어로 날다’ 등에 출연했으며, 주로 아리랑국제방송과 EBS라디오, KBS국제방송에서 활동한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안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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