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목요폭식회1
목요폭식회1
프리스타일 미노가 이원일 셰프 없이 혼자 방송에 먼저 도착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비틈TV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는 2주만에 미국에서 돌아온 이원일과 아픈 윤손하를 대신한 프리스타일 래퍼 미노가 ‘국가대표 고기요리, 삼겹살 스페셜’ 코너를 선보인다.

이날 미노는 아직 촬영장에 도착 못한 이원일에 전화를 걸어 “제가 뭘 해야하냐”며 물었다. 이원일은 “멸치 똥을 좀 빼주시고, 할 수 있으면 양파도 채썰어 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미노는 “제가 지금 멸치똥을 빼야하는 거냐”며 어이없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노는 채팅창을 읽은 후 “저번주에도 이원일 셰프가 안나왔냐. 도대체 이거 누구 폭식회냐. 저번주는 누가 나왔냐”며 황당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월요일 곽정은의 ‘실시간 연애상담 프로젝트- 왓위민원트’,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까지 매일 밤 10시 생방송 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비틈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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