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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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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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루시아(Lucia, 심규선)이 작사 작곡한 곡 ‘꼭 어제’가 XIA준수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낙점됐다.

싱어송라이터 루시아(심규선)는 지난 6일 페이스북에 “19일에 발매되는 시아준수님의 새 앨범에 타이틀곡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저로써는 작곡가 데뷔인 셈이라 설렘 반 기대 반 입니다”라고 전했다.

유려한 멜로디와 문학적인 노랫말로 수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며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떠오른 루시아(심규선)은 이번 곡을 통해 작곡가로 데뷔하며 첫 번째 곡 ‘꼭 어제’로 XIA준수와 호흡을 맞췄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가사가 담긴 이번 곡 ‘꼭 어제’는 XIA준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 타이틀 곡이기에 더욱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루시아(심규선)의 섬세한 프로듀싱과 XIA준수의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의 환상적인 호흡이 올 가을 얼마나 깊고 단단한 음의 세계를 수놓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시아(심규선)은 올해 정규앨범 ‘라이트&쉐이드 챕터2(Light&Shade chapter.2)’를 발매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파스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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