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무비토크3
무비토크3
‘특종’ 이미숙이 새로운 환경의 인터뷰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특종:량첸살인기(이하 특종)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노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이미숙, 이하나, 배성우가 출연해 관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박경림은 “지금 이미숙 씨는 ‘무비토크’를 처음 해보시죠?”라고 묻자, 이미숙은 “정말 이런 환경은 처음이다. 카메라도 5개 밖에 없고 너무 신기하다”라며 새로운 환경에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그는 “지금 영화가 잘 되는 게 걱정이 아니라 ‘나를 잘 잡을 수는 있을까’ 이런 걱정이 된다”라고 말하자, 카메라가 이미숙을 초근접 샷으로 잡았다. 이에 이미숙은 “이번에는 너무 가까이 잡았다”라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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