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러블리즈
러블리즈
러블리즈가 인피니트 멤버들을 닮고 싶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아츄(Ah-Choo)’로 돌아온 러블리즈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러블리즈는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서지수와 함께 8인 완전체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러블리즈에게 “소속사 선배 인피니트 멤버 중 닮고 싶은 멤버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서지수는 “성종을 닮고 싶다”며 “민낯으로 연습실에 오셨는데 여자보다 피부가 아름다웠었다”고 답했다. 이어 베이비소울은 “성규 닮고 싶다”고 했고, 이를 들은 정형돈은 “성규는 초심을 잃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인은 “호야 선배님의 남자다움과 개그감이 닮고 싶다”고 했고, 지애는 “동우 선배님이 항상 밝고 재밌다”고 답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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