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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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 비글돌 매력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하영,엔,민아와 함께 ‘알랑가 몰라 셋 중 하나’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민아는 CG 연기를 잘 하는 사람이 이기는 ‘지하 3층 연기의 제왕’게임을 준비해왔다.

정형돈은 4차원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연기를 주문했고, 엔은 어색한 대사로 발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아는 알 수 없는 외계어로 주문을 외운 뒤 능청스럽게 연기해 출연진들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하영은 “50년대로 가보겠다”며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를 외쳐 모두를 폭소케했다.

결국 하영이 게임에서 승리해 팥빙수를 먹게 됐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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