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김풍
김풍
김풍이 자본주의 요리 성향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비틈TV ’10PM-김풍의 풍기문란쇼’에서는 김풍이 요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김풍은 오늘은 요리를 안하냐는 채팅창의 글을 보고 “요리는 이원일 셰프가 하는 ‘목요폭식회’ 생방송을 보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요리는 돈 때문에 합니다. 내가 요리사도 아닌데 방송 때문에 한다. 방송용 요리를 한다”고 솔직한 소신을 밝혔다.

김풍은 “요리를 직업까지 갖고 가면 요리가 싫어질 것 같다. 지금이 딱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채팅창 속 네티즌이 ‘자본주의의 요리’라는 말을 보고 웃었다.

웹툰작가 김풍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출연하며 요리 솜씨를 드러내고 있다.

소셜 라이브쇼 비틈TV ’10PM’은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쇼’, 수요일 하하미노지조의 ‘다줄거야’,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월요일 곽정은의 ‘왓위민원트’,까지 매일 밤 10시 생방송 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비틈TV ‘김풍의 풍기문란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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