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어린 유아인, 변요한, 신세경이 만났다.

5일 첫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어린 방원(남다름)과 땅새(윤찬영), 분이(이레)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방원은 아버지 이성계(천호진)이 상경한다는 소식에 자신도 개경으로 향했다. 처음 가보는 개경에 방원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방원은 곧 갓 상경한 시골내기들을 노리는 땅새와 분이 무리의 눈에 들었다. 결국 방원은 혼자 개경 시장을 돌아다니다 땅새, 분이 무리에 잡혀 옷이 벗겨지는 수모를 당했다.

이후 세 아이들은 개경 백성들이 겪고 있는 비참한 삶의 일부를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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