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
화려한 유혹 최강희
최강희가 죄수복을 입고 오열했다.

5일 MBC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극중 신은수 역을 맡은 최강희가 죄수복을 입고 교도소 벽에 기대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북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해 가슴을 치며 울음을 토해내는 모습에서 극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강희는 극중 신은수 역을 맡아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해 소용돌이 치는 운명에 빠진 여인의 삶을 연기한다.

최강희가 교도소에서 오열하는 사연이 담긴 ‘화려한 유혹’의 첫 방송은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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