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빅토리아
빅토리아
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빅토리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셀카 찍고 있는 사람”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빅토리아는 카페에 앉아 선글라스를 낀 채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빅토리아는 빨간색 체크 코트를 어깨에 걸치고 작은 얼굴을 반이나 가리는 선글라스를 낀 채 얼짱 각도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셀카를 찍은 후 직접 결과물을 확인하는 것 같은 모습도 사진에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빅토리아가 속한 에프엑스는 최근 설리의 탈퇴 후 4인조로 개편, 10월중 완전체로 컴백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에프엑스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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