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금사월2
금사월2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백진희가 친딸임을 눈치채기 시작했다.

4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자살을 시도하는 신득예(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득예는 자신의 아버지가 죽은 절벽 끝에 섰다. 신득예는 “나는 이제 혼자 남았다. 혜상이가 없인 내 인생도 없는 거다”라며 한 걸음 씩 내딛었다.

이때 금사월(백진희)이 달려와 “살고 싶어도 못 사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들에게 죄 짓는 거다”라며 신득예의 자살을 말렸다. 이에 신득예는 “난 네 아빠 때문에 모든 걸 잃었다”라며 금사월을 밀어 넘어트렸다.

금사월은 신발이 벗겨지며 다리를 다쳤다. 놀란 신득예는 치마를 찢어 다리를 묶으려 했고 금사월의 발바닥에 검은 점을 발견했다. 자신의 딸의 발에 있는 검은 점과 같은 모양에 신득예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진 예고에서 신득예는 금사월과 자신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키웠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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