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런닝맨 월요커플
런닝맨 월요커플
‘런닝맨’ 월요커플 개리가 송지효를 챙겨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모두의 마음이 일치해야 탈출이 가능한 ‘만장일치 레이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24시간 안에 7명의 마음을 완벽하게 일치시켜야 탈출이 가능한 ‘만장일치 레이스’를 펼쳤다. 첫 번째 게임은 상자 안에 담겨 있는 두 가지 색 중 하나를 선택해 모두가 같은 공을 선택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런닝맨’ 멤버들은 3번의 기회에도 만장일치를 성공하지 못해 벌칙을 받았다. 벌칙단은 멤버들에게 가차 없이 물총을 쐈다. 간신히 몸을 피해 벌칙을 피한 개리는 옷이 젖은 송지효를 챙겨 눈길을 끌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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