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런닝맨2
런닝맨2
‘런닝맨’ 지석진과 이광수가 이마 딱밤을 맞았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만장일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다음 문제 출제 전 배드민턴 게임을 펼쳤다. 지석진과 이광수, 유재석과 하하가 한 팀이 됐고 치열한 접전 끝에 15:13으로 유재석과 하하 팀이 승리했다.

게임의 벌칙은 딱밤이었다. 유재석은 지석진의 이마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지석진은 충격으로 얼얼한 이마를 어루만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는 이광수의 이마를 내리쳤고 이광수는 고통을 호소하며 바닥에 쓰러졌다. 이광수는 이마가 많이 아픈지 허탈한 웃음을 지어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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