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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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휘재가 아버지를 위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 이휘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아내 문정원과 아버지의 고향인 경북 문경으로 향했다. 이휘재는 “사실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다. 하지만 아버지가 보지 못한 문경의 하늘에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패러 글라이딩에 나섰다.

이휘재는 용기를 냈고 하늘을 날며 촬영을 했다. 용기를 낸 아빠의 모습에 쌍둥이는 하늘에 떠오르는 이휘재의 모습을 따라하며 웃음 지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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