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전현무유모차
전현무유모차
전현무가 김인석-안젤라부부를 위해 통큰 선물을 준비했다.

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절친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이들의 집을 방문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김인석 부부네 집들이를 위해 아기 용품 사러 매장에 방문했다. 전현무는 아기 용품을 이것 저것 둘러보며 신기해했고, 아기 인형을 들고 시뮬레이션을 해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마음에 드는 유모차가 99만원이라는 말에 흠칫 놀라다가 고민 끝에 선물로 유모차를 선택했다.

유모차를 받은 김인석과 안젤라 박은 “너무 좋은 걸 사왔다”라며 연신 고마워했다. 또한 이들은 전현무 앞에서 스스럼없이 애정행각을 벌였고 이를 본 전현무는 “나 갈게, 나 배송기사로 온거야”라고 투덜대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