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마녀사냥3
마녀사냥3
토니안이 19금 프로그램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함께 가수 토니안과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토니안은 “어디까지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방송에서 성(性) 이야기를 한 적이 없어서”라며 소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수원은 H.O.T.를 버려야 토크를 할 수 있다”고 조언했고, 토니안은 “H.O.T. 시절의 마인드를 버린 건 벌써 8년이 넘었다. 한 번에 확 버렸다”며 “이제 팬 분들도 나이가 있어 공감하실 거라 믿는다. 최대한 얘기할 수 있는 건 다…”라고 덧붙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