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법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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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의 월척에 민아가 섹시 웨이브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의 후발대원인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god 김태우, 류담이 새롭게 합류해 생존기를 펼쳤다.

이날 민아 현주엽 김동현은 밤낚시를 떠났다. 현주엽은 “너희들 보다는 내가 낚시 실력이 조금 더 나을 거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잠시 후, 현주엽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물고기 낚시에 성공했다. 깜짝 놀란 김동현과 민아는 “대박이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아는 흥겨움에 섹시 웨이브를 선보여 두 사람의 삼촌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현주엽은 “내가 뭐라 그랬냐. 낚시 신이 온다고 하지 않았냐. 작아서 놔주려다가 어쩔 수 없이 한 번 당겼다”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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