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박명수2
박명수2
박명수가 장동민을 생각하는 김수미에게 아쉬움을 토로했다.

2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회식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전에 시청자가 투표한 ‘나를 돌아봐 멤버들은 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릴까?’앙케이트 결과가 공개됐다.

시청자들은 ‘사고 칠 때마다 출연료를 깎아라 ”다시 태어나야한다”다 같이 실미도로 보내자’ 등의 의견을 전했다.

이어 조우종은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뭐냐고 물었고, 김수미는 “나는 동민이 있을 때처럼 화도 내고 막 하던 모습이 생각난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언제까지 동민이 동민이 할꺼냐”며 “그럼 일주일씩 번갈아서 하든가”라고 몹시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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