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김민재가 학교에서 최지우에게 도움을 줬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김민수(김민재)가 도서관에서 엄마 하노라(최지우)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수는 하노라가 프레젠테이션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것을 보고 가까이 다가가 도움을 줬다.

김민수는 하노라에게 프레젠테이션을 꾸미는 방법을 알려주고 “초보는 동영상을 보면 쉽다”며 친절하게 대했다. 이에 하노라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고맙다, 학생”이라고 대답했다.

김민수는 자신을 모르는 척하는 엄마에 잠시 당황하다가도 그가 자신을 배려하고 있음을 알고 미소를 지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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