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러블리즈
러블리즈
걸그룹 러블리즈가 8인조 완전체의 모습으로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노래했다.

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러블리즈가 ‘작별하나’와 ‘아-츄(Ah-choo)’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러블리즈는 긴 웨이브머리와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어 러블리즈는 감성 넘치는 보이스와 사랑스러운 안무, 애절한 가사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러블리즈의 ‘작별하나’는 가슴 아픈 이별 장면을 연상시키며 섬세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이며 슬픈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곡이다.

타이틀곡 ‘아-츄(Ah-choo)’는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한 상큼 발랄한 트랙으로, 윤상을 중심으로 다빈크,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뭉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의 곡이다. 마이너 풍의 멜로디와 신스팝 사운드가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풍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갓세븐, 러블리즈, 레드벨벳, 전진, 몬스타엑스, 업텐션, 제시&조영남, 에일리,브로, 노지훈, 세븐틴, 투포케이, 투아이즈, 하트비, 유니콘, 딘딘, 디셈버가 출연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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