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눈물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2일 방탄소년단 트위터를 통해 “안울 거야. 노래 너무 좋아요. #옴므 #울지말자”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옴므(이창민 이현)의 신곡 ‘울지 말자’의 스트리밍 인증샷과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민은 종이로 만든 눈물을 달고 우는 표정을 짓고 있다. 첫 번째 컷에서 지민은 진짜 눈물을 흘리듯 입을 앙다물고 있다. 이어진 두 번째 컷에서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민의 응원을 받은 남성 듀오 옴므의 스페셜 싱글 ‘울지 말자’는 2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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