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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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가 아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스페셜 야간매점 ‘경로당 아이돌’특집으로 홍진영, 조정민, 조영구, 노현희, 윤택이 출연해 구성진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아들 조정우 군이 아빠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찍었다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귀여운 외모의 정우 군은 자신을 조영구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아빠의 노래 ‘사랑벌’을 열창했다. 정우 군은 앞니가 빠진 앳된 얼굴로 감정에 몰입해 트로트를 구성지게 불러 눈길을 끌었다.

정우 군은 노래가 끝나자 “우리 아빠 조영구 많이 사랑해달라”며 하트를 그렸다.

사랑스러운 정우 군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조영구 역시 “영상을 볼 때마다 눈물이 난다. 아내가 아들을 잘 키워저서 고맙다”고 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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