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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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바쁜 스케줄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스페셜 야간매점 ‘경로당 아이돌’특집으로 홍진영, 조정민, 조영구, 노현희, 윤택이 출연해 구성진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행사의 여신으로 소개된 홍진영은 “하루에 행사를 6~7개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하루 일과를 소개해 달라는 요청에 “아침에 마라톤 행사를 가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응원 노래를 부른다”면서 “브런치로는 백화점 행사를 간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또 계절마다 꽃 축제에도 가야 한다고 말했다. 홍진영이 바쁜 스케줄로 하루에 세네 시간 정도 밖에 못 잔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를 듣고 있던 박명수가 “물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조언하자 홍진영은 “노 겁나게 젓고 있다”고 응수해 폭소케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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