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목요폭식회4
목요폭식회4


딘딘이 스케줄을 마친 후 급하게 방송에 참여했다.

1일 방송된 비틈TV ‘목요폭식회’는 미국으로 요리시범을 떠난 이원일 셰프와 사극 촬영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윤손하를 대신해 김호윤 셰프와 래퍼 딘딘이 일일 진행자로 나서 ‘전국민이 사랑하는 분식 스페셜’ 코너를 가졌다.

이날 딘딘이 스케줄을 마친 후 급히 방송에 참여했다. 딘딘은 급하게 등장하며 “오면서 계속 봤는데 계속 저 욕하시더라. ‘금수저면 다냐’ 이러시는데 저 라디오 끝나고 진짜 빠르게 온거다”며 “진짜 목숨 걸고 왔다”라며 말했다.

이에 김호윤은 “원래 힙합 하시는 분들 디스 하시지 않냐. 그런 거다”며 웃었다. 이 말을 들은 딘딘은 “힙합 피가 좀 흐르시나 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월요일 곽정은의 ‘실시간 연애상담 프로젝트- 왓위민원트’,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까지 매일 오후 10시 생방송 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비틈TV ‘목요폭식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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