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2015' 서지희, 김학철에게 뺨 세례 "누구길래 천가객주 주인행세냐"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객주

천소례(서지희)가 천가객주를 잃고 억울함에 울부짖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김학준(김학철)에게 천가객주를 내놓으라고 소리치는 천소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가객주를 되찾기 위해 돌아온 천소례는 김학준(김학철)에게 “누구길래 천가객주 주인행세를 하는거냐”며 따졌다. 이어 천소례는 “우리 아버지가 판 적도 없는데 무슨 인수를 하냐”며 억울해했다.

보다 못한 김학준은 천소례의 뺨을 때리며 “네 아버지를 봐서 한 번은 봐줄테니 썩 꺼져”라고 경고했고 냉정히 발길을 돌렸다.

김학준이 떠난 자리에서 천소례는 울부짖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