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뉴스룸 이승환
뉴스룸 이승환
가수 이승환이 음원 사재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환은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는 이승환에게 최근 가요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음원 사재기’에 대해 물었다. 이승환은 “가요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승환은 또 “측근을 통해 브로커에게 직접 연락이 오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손석희가 액수에 대해 묻자 이승환은 “몇 억대였다”고 털어놨다.

이승환은 오는 2일 정오 미니음반 ‘3+3’을 발매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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